옥시큐어(대표 허지석 http://www.oxy-cure.com)는 수험생용 산소발생기 ‘올리고’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흡착탑에서 질소를 선택적으로 분리, 최고 35%의 고순도 산소를 생성시켜 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소화기능 및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준다.
또 수험생은 물론 직장인들의 집중력·사고력·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며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신체 저항력도 높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옥시큐어의 한 관계자는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대리점을 모집중”이라며 “사스발생 이후 산소발생기·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동아시아 시장에 대한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