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 http://www.bigbeam.co.kr)은 5.1채널 디지털 스피커 ‘쏘넷 5.1 디지털 홈시어터 리시버·사진’를 호주에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빅빔은 최근 호주의 PC관련 업체인 나트컴프테크놀로지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5일 12만달러 규모의 디지털 스피커를 첫 선적했으며 향후 연간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빅빔측은 “제품은 문자방송을 수신할 수 있고 돌비 프로로직2가 탑재돼 있어 유럽 국가들의 수출상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5.1채널 디지털 스피커는 호주에서 빅빔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