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크리텍(대표 공흥택)이 소규모 유통업체를 겨냥해 다양한 유통시스템을 하나로 묶은 통합 장비 ‘데이라이트 이지팩7·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POS 본체·모니터·키보드·자동동전지급기·영수증프린터·현금통·고객표시창 등 소규모 유통점에서 기본 상거래에 필수적인 7개의 아이템을 하나로 패키지화한 제품이다. 밸크리텍은 개별적으로 판매되던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공급가격을 제품별로 주문할 때보다 낮췄다. 특히 거스름돈이 많은 소규모 유통점의 특성을 반영해 상품 대금을 결제할 때 자동으로 최대 990원의 거스름돈을 지급하는 ‘자동동전지급기(CM-1)’를 새로 탑재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