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코리아(대표 김갑현 http://www.sonicwall.com/kr)는 유해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인 ‘콘텐츠필터링서비스(CF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영국·일본에 위치한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400만개에 이르는 유해사이트의 접속을 막는다. 유해사이트의 종류는 폭력·섹스·마약·도박 등 총 7개의 분야로 나뉘며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차단이 가능하다.
기존의 필터링서비스는 서버 기반이거나 게이트웨이 기반으로 운영돼 주기적으로 리스트를 추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 제품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내용이 자동 추가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