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26일 단국대학교와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오라클의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오라클 아카데믹 이니셔티브(OAI)’에 따른 것으로 소프트웨어, 커리큘럼, 훈련 및 자격증 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단국대학교는 이를 기반으로 삼아 CRM 전문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대·고려대·경희대 등 50여개 학교 및 학과를 대상으로 OAI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