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전문 스트리밍 사이트인 벅스뮤직(http://www.bugsmusic.co.kr)에서 교육콘텐츠도 접할 수 있게 됐다.
벅스(대표 박성훈)는 30일 중고등학생 대상의 온라인 교육서비스인 ‘벅스 스쿨’을 오픈한다.
벅스 스쿨은 1000강좌, 300여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온라인 교육서비스로 오프라인을 통한 정기모임 개최, 커뮤니티의 사기를 올려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에서 타사와 차별적이다.
또 ‘추천강사 코너’를 통해 숨어있는 실력파 강사를 발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유도할 예정이며 수강생끼리 공부비법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모여라 노하우’도 마련돼 있다. 특히 ‘모여라 노하우’는 벅스 회원의 요구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어서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