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리턴 투 캐슬 울펜스타인:타이드 오브 워’를 통해 X박스 온라인게임 서비스인 ‘X박스 라이브’의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MS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X박스 서비스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한편 베타 테스터의 의견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MS는 이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게임타이틀 ‘리턴 투 캐슬 울펜스타인’과 음성 채팅용 헤드세트, 스타터 디스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