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복구솔루션 전문업체 정소프트(대표 한동원 http://www.jungsoft.com)는 가상사설망 제품인 ‘넥스게이트(Nexgat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2개 회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회선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회선으로 자동전환되는 기능을 갖춰 안정성을 높였으며 평소에는 데이터를 분산해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다. 또 방화벽기능을 내장했으며 랜 포트를 확장하면 최대 253명이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임병호 정소프트 마케팅팀 차장은 “일선 학교나 소호, 보안이 요구되는 프랜차이즈업체 등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