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30일 벤처기업지원 종합 포털사이트인 ‘벤처넷(http://www.venturenet.or.kr)’사용자들을 위한 사용자설명서를 발간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벤처넷은 지난해 11월부터 벤처기업확인신청이 온라인으로 단일화되면서 벤처기업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관문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벤처기업의 창업에서 코스닥등록, 비즈니스 지원 등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사용자설명서는 벤처넷을 이용하는 벤처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