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대표 황기수 http://www.corelogic.co.kr)은 130만화소 메가픽셀급의 전하결합소자(CCD)와 CMOS이미지센서(CIS)를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모델명 Omega)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130만화소급의 정지영상촬영(JPEG), 동영상촬영(MJPEG), 이미지 회전, 이미지 효과, 디지털 줌, 동영상 편집 등 고급 디지털 카메라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STN·유기EL·TFT LCD 등 다양한 휴대폰 액정모듈을 지원할 수 있으며 4∼32Mb S램과 프로세서를 100핀 PGA내에 멀티 칩 패키지로 적층, 지원했다.
황기수 사장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메가픽셀급 카메라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올 3분기부터 국내외 휴대폰업체에 샘플을 지원해 4분기부터 본격 양산,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