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유전자 치료제 산업기술로드맵 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기획단은 내년 5월 31일까지 포스트 게놈 시대를 맞이한 연구개발 중심제약사의 신약개발 산업지원정책을 기획할 계획이다. 특히 유전자 결손으로 생긴 선천적 유전병과 암 등 후천적으로 발생한 질환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산업 지원책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