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로 은행서비스도 받는다

 외환카드가 1일부터 외환은행과 제휴해 신용카드 서비스에 다양한 은행 서비스를 합친 ‘예스뱅크+카드’의 발급에 나섰다. 이 상품은 매지윈카드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면서 외환은행의 금융서비스인 각종 송금 수수료 감면(20∼40% 혜택)과 환전서비스 등 우량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카드측은 “신용카드 고객에게 은행의 우수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외환은행의 우량고객을 외환카드 회원으로, 외환카드의 우량회원을 외환은행 고객으로 유치하는 윈윈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