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WWE 스맥다운’으로 흥행에 성공한 THQ코리아가 이번에는 PC게임용 레슬링게임을 선보인다.
THQ코리아(대표 박상근)는 레슬링을 소재로 한 PC게임 ‘WWE Raw™’을 오는 4일 국내 정식 발매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유통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맡는다.
WWE Raw™는 1대1, 태그팀, 2대2 토네이도 태그, 트리플 트레트, 패이털 포 웨이, 배틀 로열, 2대1 핸디캡 그리고 3대1 핸디캡 모드 등 시범경기 모드와 타이틀 매치, 킹 오브 더 링(r) 등 다양한 모드가 지원이 된다. 43명에 달하는 WWE(tm)의 레슬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