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글로벌미디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7.48%의 지분을 보유한 손중락씨에서 17.91%의 지분을 가진 신래수씨로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변경전 최대주주인 손중락씨는 3월 19일 전 최대주주 김형수씨로부터 480만주(7.48%)를 장외 매수해 최대주주가 됐으며 6월 7일 자본감소(20주를 1주로 병합)로 24만주(7.48%)가 됐고 7월 1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70만주)로 지분율 7.48%에서 6.14% 감소했으며, 제3자배정자인 신래수씨는 소유주식 70만주(지분율 17.91%)로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