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소(대표 손무룡 http://www.gastopia.co.kr)는 자사 대성초저온연구소가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화학시험 가스분야에서 처음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민간이 운영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초저온 및 산업용가스 전문연구기관인 대성초저온연구소는 이에 따라 산업용 가스를 사용하는 반도체 업체나 제약업체, 전자·전기업체가 필요로 할 경우 가스분석에 있어서 국제적 신뢰성이 있는 시험성적서를 발급받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표준과학연구원이 가스분석 시험성적서를 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 발행을 중지함에 따라 이 연구소가 국가공인 시험성적서 발행기관이 됐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