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6월 초 선보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스핀포인트 P80이 일본 4대 IT 잡지인 ‘PC 유저(USER)’ 최신호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PC유저지는 삼성전자 하드디스크드라이브는 일본 주요 PC업체뿐 아니라 세계 각국 PC업체들에 공급되고 있으며 선발업체의 퇴출을 비롯한 재편이 진행중인 시장에서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서 거대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잡지들은 스핀포인트 제품이 자체개발 기술인 노이즈가드와 사일런트를 적용하여 도서관보다 조용한 수준의 저소음 레벨을 구현하고 현존 최고의 밀도인 장당 80Gb 플래터를 탑재해 소비전력과 원가를 절감했고 160Gb 대용량과 함께 고성능을 실현하여 PC성능 향상에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