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넌트기반개발(CBD) 전문업체 넥스젠테크놀러지(대표 이덕순 http://www.nexgentech.co.kr)는 컴포넌트 기반 IT자산관리솔루션인 ‘nexTAM’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IT자산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업들이 e비즈니스를 확산하면서 날로 복잡해지는 IT자산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효율적으로 배치해 총소유비용(TCO)를 절감하는 데 쓰인다.
특히 CBD 방법론을 적용한 웹 기반 패키지여서 확장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넥스젠테크놀러지측의 설명이다.
넥스젠테크놀러지는 공공,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IT 업무프로세스관리, 통합비용관리 등의 모듈을 추가해 제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