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조만간 주요 비디오 게임기로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
영국의 게임 개발업체 워트호그는 세계 최대의 게임업체 EA와 제휴, 플레이스테이션2와 X박스, 게임큐브 등 3대 게임기 모두를 대상으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게임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올 가을 무렵 EA 브랜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3차원 그래픽을 활용, 호그워트 마법학교에서 겪는 모험을 게임으로 재현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