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대표 김종오 http://www.jcomco.com)은 블루투스 기능의 위치추적시스템(GPS·모델 BGP-1000)에 대한 형식 인증을 획득하고 이달부터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위성으로부터 위치와 속도를 받은 데이터를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으로 PDA·노트북·휴대폰·스마트폰 등에 전송시키는 것. 특히 최근 내비게이션용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 충전용 니카드 전지와 일반 전지(AAA) 모두 사용이 가능, 편리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이 제품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형식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