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와인냉장고 ‘디오스 와인(300리터, 45병 들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가전의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업계 최초로 패널 색상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인테리어성을 더욱 강조했다.
또 이 제품은 와인 전용공간 아래에 야채와 과일을 보관할 수 있는 칸을 별도로 마련한 다용도 제품으로 빌트인이 가능하도록 깊이를 600㎜로 설계, 인테리어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와인냉장고는 와인보관의 최적온도인 10도를 유지,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기능성 냉장고다. LG전자는 앞으로 33병 들이 와인냉장고도 출시할 예정으로 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