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이동형 버스에서 첨단 홈시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베가 시어터 갤러리 버스’를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베가 시어터 버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부천국제영화제 행사장에서 영화제 출품작 및 콜럼비아영화사가 개봉 예정 작품을 상영하고, 20일부터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와 해변을 순회한다.
갤러리 버스는 소니의 60인치 그랜드 베가 TV, DVD 플레이어, 시네자 프로젝터, AV리시버, 5.1채널 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된 소니의 패키지 홈시어터를 설치, 일반인들이 첨단 음향과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