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www.yahoo.co.kr)는 지도검색을 이용해 사업장을 광고할 수 있는 비즈맵 서비스(http://kr.suggest.yahoo.com/)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즈맵 서비스는 각 사업장의 위치정보 및 간략한 회사설명(URL, 전화번호, 주소)을 제공해 간편하게 세부적인 업체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지역의 지도에 음식점/병원 등 각종 필요한 생활정보 사업장의 위치를 노출해 사용자에게는 필요한 생활정보를, 사업장에는 보다 쉽게 자신의 회사를 광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서비스 등록비용은 연간 5만5000원이며 이 서비스에 등록하면 검색결과 페이지상에 지도 아이콘이 추가돼 나타나고 야후!지도에서 직접 상호명을 치면 지도상에 사업장 정보가 나타나는 형태로 노출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