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합병을 단행한 온라인게임업체 트라이글로우픽처스와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0일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KBS 드라마 ‘여름향기’에 게임을 노출시키는 PPL광고를 실시하는 한편 싸이·세븐·이정현 등 대형 스타들을 게임의 모델·행사진행·음악프로듀싱에도 직간접적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또 온라인게임에서도 스타별로 ‘스타클랜’을 조직, 게임사용자와 유저가 한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커뮤니티도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