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김진군 http://www.dell.co.kr)는 중소기업, SOHO의 PC 대체수요를 겨냥한 보급형 데스크톱PC(모델명 디멘션 2400)를 11일 발표했다.
디멘션 2400은 사무활동에 충분한 컴퓨팅 성능과 낮은 가격을 원하는 중소기업 고객요구에 맞춘 제품으로 펜티엄4 2.26㎓ 프로세서를 채택한 기본사양의 본체가격은 부가세 별도로 65만원에 불과하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DVD 영화시청과 멀티미디어작업에 충분한 성능을 지원하는 디멘션 2400은 최고 1Gb DDR 266 및 333㎒ 공유 SDRAM, 4배속 DVD/RW, 최신 스피커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한다. 또 최고의 시스템 성능을 원하는 고객은 하이퍼스레딩 기능이 지원되는 2.8㎓ 펜티엄4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