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큐리스(대표 김경희)는 지난 12일 산업단지관리공단 김동근 이사장, 안산상공회의소 임도수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작년말부터 160억원을 투자, 이번에 빌드업 기판 및 고다층 기판 전용 공장을 구축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2부 행사로 ‘엑큐리스와 협력사가 함께하는 한마음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엑큐리스가 문화후원사업으로 운영중인 (사)기업과 예술의 만남 산하 연주단체인 ‘A&B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연주로 약 50분간 진행됐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