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백운철 http://www.yescard.com)가 14일 주요 경영지표 성장률을 내년까지 올 상반기 대비 25% 이상 올리기로 했다. 외환카드는 이를 위해 미래 성장기반 확보차원에서 시장점유율, 자산건전성, 업무전문성, 순이익 등의 4개 분야에서 25% 이상 개선하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예스25+운동’을 선포했다.
외환카드측은 “카드업계의 경영위기가 완전히 극복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생존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외환카드 25년을 맞아 선포하는 이번 운동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