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올해 상반기 49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4265억원에 비해 16.3% 증가한 수치다.
경상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21억원과 유사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본지 7월 2일자 1·3면 참조
LG CNS는 상반기 목표치였던 5365억원 매출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경상이익은 당초 목표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상반기 결산을 보수적으로 진행한 만큼 올해 매출 1조5500억원과 경상이익 800억원이라는 목표를 하반기에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