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이해진·김범수)은 네이버(http://www.naver.com)에서 여성통합 서비스 미즈네(http://miz.naver.com)를 오픈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미즈들의 집’이라는 개념으로 제공되는 미즈네는 인터넷 이용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20대 이상의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재팬과 연계해 최신 일본 패션정보까지 알 수 있는 ‘패션 서비스’, 스킨·메이크업·성형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본인에 맞는 미용 스타일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뷰티 서비스’, 다이어트 정보와 개인 다이어트 일기장, 다이어트 전문 쇼핑몰을 갖춘 ‘다이어트 서비스’, 국내 및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법과 1주일 식단, 요리칼럼을 제공하는 ‘요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부부·가족, 패션·뷰티, 금융·재테크, 결혼 등 여성의 관심도가 높은 18개 카테고리 아래 누구나 자유롭게 클럽을 개설하고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미즈클럽’도 함께 선보인다.
NHN은 미즈넷 오픈시점에 맞춰 다음달 15일까지 ‘미즈클럽 오픈기념 이벤트-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냐∼’를 실시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