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마트(대표 윤창효)는 알루미늄 재질의 3.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케이스(모델명 EHD-350-U2S·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당 480M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USB 2.0 인터페이스를 채택했으며 플러그앤드플레이(Plug & Play)와 핫스왑(Hot-Swap) 기능을 지원, 초보자도 쉽게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PC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압축성이 뛰어난 알루미늄(AL6063)을 사용해 냉각성능을 강화시켰으며 윈도뿐만 아니라 ‘매킨토시 8.6’ 이상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