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여성신문 새대표에 김효선씨 발행일 : 2003-07-24 16:2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여성신문사는 김효선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89년 여성신문에 입사해 2000년 여성 포털 사이트 ‘여자와 닷컴’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기까지 10여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여성신문이 진보적 여성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주역이라고 신문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