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드림라인, 자본감소안 부결 발행일 : 2003-07-24 18:3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드림라인의 자본감소안이 부결됐다. 드림라인은 23일 임시주총을 열고 보통주 4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4대1 감자를 상정했으나 지분 32.18%로 대주주인 하나로통신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감자는 드림라인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맺은 ‘재무구조 개선약정’의 첫번째 일정이어서 향후 유상증자 등 후속 일정도 불투명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