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 http://www.softland.co.kr)는 하반기 효율적인 영업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SI사업부와 솔루션사업부를 통합해 솔루션사업본부로 재편했으며 조달청 행망용 서버 공급사업을 수행할 행망서버 전담팀을 신설했다.
주력사업조직인 소프트웨어사업본부는 사업1팀 및 사업2팀으로 나눠 사업1팀은 신규 총판 제품의 영업을 담당하고 사업2팀은 전국에 걸친 채널망을 관리하도록 역할을 분담했다.
소프트랜드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사업2팀장에 어경찬 부장을 영입했다. 어경찬 부장은 소프트타운·해태아이엔씨·선인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유통 분야에서 10여년을 근무해온 영업통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