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글로벌(대표 두진문)이 202L급 김치냉장고 ‘시베리온(모델명 JMC-2023A)’을 출시하고 김치냉장고 시장에 뛰어든다.
JM글로벌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8도의 순간냉동기능을 갖춰 김치보관은 물론 냉동식품 보관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은 냉동고, 김장철은 김치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김치냉장고의 양쪽 칸 모두 냉동과 냉장이 가능하다. ‘2중 진공 누름이’는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도록 해주며 세균의 침입과 번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가격은 198만원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