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대표 유향자 http://www.jakwang.com)이 바이오벤처 기업 최초로 BID(Business Initiative Directions) 주관 품질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BID로부터 ‘면역 생산 신호인자를 갖는 HFP 키토산’의 품질을 인정받아 ‘최상위품질 대상(Quality Summit Gold Award For Excellence and Business Prestige)’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세계 55개국의 언론기관과 외교관 등이 고객만족과 연구·개발능력, 안전품질, 품질경영, 리더십, 인류공영, 교육훈련 등 분야에 대한 여론조사 및 수상 선정위원회의 투표로 선정하며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한국전력공사가 수상했다.
유향자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자광의 기술력을 확인받음과 동시에 지명도를 높이는 쾌거를 올렸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