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지노텔레콤(대표 장석찬 http://www.sellgino.com)은 USB 포트 삽입시 보호캡이 자동으로 밀려 들어가 캡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휴대형 저장장치<사진>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품은 USB 1.1, 2.0 풀스피드, 2.0 하이스피드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3종류로 개발됐으며 용량은 32MB부터 1Gb까지 다양하다. 외부에서 다른 PC를 이용해 메일을 확인할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며 암호설정기능, 인증키 기능, 부팅 기능 등을 내장했다.
소비자 가격은 미정으로 삼보컴퓨터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