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솔루션업체인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 http://www.dooriic.co.kr)이 최근 팍스넷과 계약을 맺고 팍스넷 웹사이트에서 국내외 이용자에게 해외증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팍스넷의 사이트 개편과 맞물려 신규서비스로 진행되는 것으로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따라 팍스넷 이용고객은 증권메뉴를 통해 두리정보통신이 제공하는 해외증시 관련정보 및 관련뉴스, 분석, 전망자료를 검색,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두리정보통신측은 “웹의 실시간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해외증시 정보제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