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품질 및 테스팅 도구 개발전문기업인 소프트4소프트(대표 이헌기 http://www.soft4soft.com)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바소스 품질점검용 ‘리조트 포 자바도구’를 포스데이타에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리조트 포 자바도구는 자바로 구성된 소스코드의 표준화 준수 여부 검사, 코드 최적화 검증, SW의 안정성 품질 점검, 통합모델링 언어인 UML1.4 다이어그램을 자동생성·테스트 할 수 있다.
포스데이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컴포넌트기반개발(CBD) 프로젝트인 포스코의 프로세스 이노베이션(PI) 2기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자바소스 품질 공정에 소포트4소프트의 제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포스데이타는 객관적인 SW의 품질보증체계를 구축, 제품의 하자로부터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활용하는 등 향후 전사적인 SI프로젝트에 확대도입할 방침이다.
이헌기 사장은 “저비용·고품질·고성능의 컴포넌트 지향 SW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현 초기부터 통합테스팅까지 전과정을 지원할 수 있다”며 “이 시장은 국내외 제품이 거의 없는 틈새시장”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