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등 일본 5개 업체들이 24일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의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키 위해 ‘차세대 PDP 개발 센터’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번 공동개발 센터에는 히타치 외에 파이어니어, 후지쯔, 마쓰시타, NEC플라즈마디스플레이 등이 참여했다. PDP의 저전력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2005년까지 3년간 공동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