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박물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다. 에디슨의 축음기부터 최첨단 디지털기기까지 소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릉의 참소리박물관에도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가 동전 크기의 세계 최소형 레코드를 살펴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