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정보시스템 관리솔루션업체인 한국비엠씨소프트웨어(대표 박홍현 http://www.bmc.com/korea)는 31일 데이터베이스 관리툴인 ‘MAXM 데이터베이스 어드바이저 포 for IM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데이터베이스관리자(DBA)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데이터의 가용성을 높여 메인프레임용 데이터베이스(IMS)를 관리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사용이 간편한 윈도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DBA의 업무를 단순화할 수 있다.
박홍현 사장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작업이 날로 복잡해지고 유능한 DBA를 구한다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다”며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데이터베이스 관리툴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