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8월중 카이시스 등 31개사의 최대주주, 벤처캐피털, 기관투자가 등의 보호예수가 만료된다고 31일 밝혔다.
8월중 보호예수가 끝나는 물량은 총 5232만3165주로 전달에 비해 1044만3443주가 증가하게 됐다.
보호예수가 마무리되는 회사는 카이시스(9일 59만주), 금강종합건설(21일 230만6060주), 아라리온(30일 234만7220주), 시큐어소프트(14일 50만3071주), 에스피컴텍(28일 281만주), 우석에스텍(2일 1244만6440주), 한국와콤전자(2일 150만주), 마스타테크론(17일 296만7030주), 유일전자(2일 230만3000주), 액토즈소프트(14일 201만4191주), 바이넥스(7일 223만2370주), 솔빛텔레콤(9일 69만6000주), 세동(17일 186만5000주), 덱트론(7일 137만850주), 에프에스텍(21일 22만1400주), 세코닉스(9일 132만5882주), 비젼텔레콤(23일 41만495주), 프로텍(17일 156만8000주), 태양산업(7일 529만주), 신한STI(28일 53만8890주), 케너텍(23일 15만947주), 이엠테크닉스(11일 18만1729주), 엔터기술(1일 16만6660주), 웹젠(23일 28만7336주), 썬코리아전자(17일 18만주), 거원시스템(11일 6만8400주), 기가텔레콤(4일 72만5805주), 은성코퍼레이션(29일 20만주), 엠에스로직(21일 5만9379주) 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