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보통신(IT) 컨설팅 및 리서치 업체인 메타그룹이 31일 메타그룹코리아 설립을 발표하고 초대 지사장에 최해원 전 SAP코리아 사장<사진>을 임명했다.
이와 관련, 메타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책임자인 폴 벤추라 사장은 “메타그룹은 한국고객이 궁극적으로 위험요인 회피, 소요시간 축소, 수익성 및 ROI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IT업계 조사, 분석 및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