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정보기술(대표 이정근 http://www.wizit.com)은 울산방송과 전주방송에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위즈미즈’를 유료로 제공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방송과 전주방송은 각각 라디오 프로그램 ‘에버그림타임’과 ‘러브 포 유’ ‘그대곁에 전세영입니다’ ‘정은경의 행복발전소’ 등에 ‘위즈미즈’를 적용해 청취자의 신청곡과 사연, 퀴즈 등을 단문문자메시지(SMS)로 접수하고 청취자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울산방송과 전주방송에 ‘위즈미즈’를 시범적으로 제공해 온 위즈정보기술은 서비스 효과를 인정받아 유료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