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http://www.solco.co.kr)은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9.8% 늘어난 123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발표했다.
또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5억원(45.8%), 경상이익 14억원(63.9%), 당기순이익 9억8000여만원(93.7%)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솔고 측은 이와 관련해 “생체용 임플란트시장의 지배력이 강화되는 등 모든 사업부문의 영업이 활성화돼 매출이 신장했으며 자동화 생산시스템 도입에 따른 원가절감도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하반기에는 디지털엑스선(DDR)·수술실 장비·모근이식기·공기청정기 등의 신제품 매출이 예상돼 올해 55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