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재웅 http://www.tmax.co.kr)는 이강만 경영기획본부장(40)을 미국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미국법인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뉴욕무역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이달중 뉴욕에 사무소를 개설함과 동시에 지난해 5월 개설된 티맥스소프트의 새너제이 영업본부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 그는 지난 88년 KOTRA에 입사해 뉴욕무역관, 에티오피아 정부자문관 등을 거쳐 2000년 12월부터 티맥스소프트에서 근무했다.
그는 “올 하반기중 자체 영업인력을 확보해 직·간접적 판매체제를 갖춰 티맥스소프트의 미국지역 영업기반을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