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업체인 엠피씨(대표 조영광 http://www.mpc.co.kr)는 30석 규모의 전북은행(행장 홍성주) 통합고객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엠피씨는 클라이언트서버(CS) 기반이었던 전북은행의 고객센터를 웹 기반으로 바꾸는 동시에 본사와 지점의 모든 문의전화를 하나의 고객센터로 통합할 예정이다.
엠피씨 담당자는 “은행업무와 관련한 모든 문의는 1차적으로 고객센터에서 해결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영업점이나 본사의 직원들이 불필요한 전화대응을 할 필요가 없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