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Era of Wireless Tracking
무선 추적의 새로운 시대
Several small vendors are working on technologies and networks that will enable consumer and commercial usage of wireless tracking beyond global positioning systems. Such technology is already in use in identification tags in department stores and in highway collection booths that let drivers bypass cash lanes.
But the latest developments in wireless tracking will allow more data to be transmitted between a ‘tag’ and a reader and provide a greater range of coverage: The tagged item can be a mile or two away to be read as opposed to just a few feet. That will open the door to new applications.
Whether companies and consumers will adopt the technology is another question. Skeptics say it will take awhile before the small vendors working on this technology reap the fruits of their labor.
일부 소규모 상인들은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을 넘어 고객 서비스나 상업적인 용도로 무선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백화점의 신원확인용 추적장치와 운전자들이 요금 차선을 통과하도록 하는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이미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개발된 무선 추적 기술은 추적장치와 판독기 사이에서 더 많은 자료가 전달될 수 있고 적용 범위도 더 넓어졌다. 추적장치가 부착된 제품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만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1∼2마일 떨어져 있어도 식별이 가능하다. 이는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으로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기업이나 고객이 이 기술을 받아들이느냐의 여부는 다른 문제다. 회의론자들은 소규모 상인들이 이 기술을 이용해 그들의 노력에 대한 수확을 거둬들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다.
주요 어휘
* skeptic: 회의론자
제공·음성파일: 외대닷컴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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