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조환익 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오른쪽이 이희범 서울산업대 총장.
한국산업기술재단(사무총장 조환익)과 서울산업대학교(총장 이희범)는 5일 오전 11시 산업기술인프라 및 산업기술혁신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창의적 공학교육을 위한 각종 시설, 장비, 자료 및 연구인력 등의 교류, 창의적 종합설계 온라인 교육지원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또 산업기술 인력 양성 지원활동 보유기술의 산업계 이전을 위한 지원활동, 산업기술관련 DB구축 등에 대해서도 상호협력키로 했다.
한국산업기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재단의 기술혁신 관련 각종 프로젝트 기획기능과 서울산업대학교의 시설 및 산업기술 전문인력이 효과적으로 결합,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