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5일부터 이달말까지 국민연금, 삼성투신운용, 한국투신, 미래에셋, 군인공제회, 템플턴투신운용, 교원공제회 및 세이에셋 등 국내 기관투자가를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F는 또 9월중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금융도시에서 유수의 해외 투자기관 대상으로 2분기 실적 중심의 로드쇼를 실시할 예정이다.
KTF 홍영도 재무실장은 “2분기 실적개선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회사의 개선된 펀더멘털을 충분히 알리고 KT의 KTF주식 매입의향 발표 등 수급측면의 호재가 반영된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