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코리아(대표 정남현)는 새로운 저가형 패브릭 스위치인 ‘맥데이터 스피리온 4300’과 샌내비게이터 4.0 버전 및 EFCM 8.0 SAN 관리 플랫폼을 6일 발표했다.
스피리온 4300은 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에지 단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4포트 스위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트래픽을 중단시키지 않으면서 8포트와 12포트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FCM 8.0 SAN 관리 플랫폼은 종합적이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토리지 관리능력을 제공하며, 옵션 키의 형태로 활성화된 서비스 모듈의 플러그형 라이선스를 부여함으로써 맥데이터의 고객과 OEM 파트너, 그리고 이들의 최종 사용자 각각의 특수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이 제품들은 이달 11일부터 공급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